아이지에이웍스, 새로운 터전에서 더 큰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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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로고가 보이는 오피스 입구
봄이 완연해진 4월입니다. 햇살은 따뜻해지고 꽃들도 만개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인데요.
아이지에이웍스도 회사의 시작과 그동안의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사무실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터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장소가 가져다주는 설렘은 항상 크죠.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든 식구들도 이사하기 몇 주 전부터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 찼는데요. 앞으로 아이지에이웍스 식구들이 새로운 10년을 써나갈 아이지에이웍스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더 스탠드, 직원 모두 오피니언 투수가 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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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및 발표공간인 The Stands (더스탠드) 전경

The Stands는 전사회의, 사내교육, 부서별 회의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홀입니다. 계단식 구조 덕분에 70~80여 명의 전 직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의 유일한 공간인데요. 발표자가 투수가 되어 의견을 피칭하고 스탠드의 청중들은 야구경기를 보는 것과 같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의도했답니다. 그래서 발표자는 마운드에 오르는 투수처럼 떨리게 만드는 곳이죠~ 이런 업무적인 용도 이외에도 휴식시간에는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개방적인 구조다 보니 층층이 앉아 여러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인데요. 특히 햇볕이 드는 곳이라 식사 후 낮잠을 자거나 수다 떨기에는 가장 핫한 스팟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투명한 유리 벽과 칸막이 없는 사무실. 소통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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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개인 간의 칸막이가 없는 사무실

‘모든 게 다 보이네요~’ 놀러 온 손님들이 사무실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는 것은 공간의 개방성입니다. 사무실을 보면 회사의 철학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이처럼 우리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강점을 살리는 사무실을 만들어보고자 고민했는데요. 현재 아이지에이웍스의 주요 사업들은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그것이 발전되어 산출되었습니다. 고로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더욱 샘솟게 하기 위해 ‘소통의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죠. 첫 번째 노력으로는 디자이너, 기획자, 엔지니어 등 직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만남이 조성되도록 물리적인 장애물들을 없애고자 한 것입니다. 부서 간 벽이나 개인 간에도 칸막이를 없애 작은 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도록 의도했죠. 그리고 수많은 유리 벽은 또 하나의 특징인데요. 각종 회의실과 심지어는 CEO 실도 투명한 유리 벽으로 되어있어 사내소통의 차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소통’은 아이지에이웍스에서 더욱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 가족들의 따뜻한 쉼표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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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인 Cafe Works (카페웍스)

역시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열심히’ 쉬는 것도 중요하겠죠. 사무실에서 가장 신경을 쓴 공간은 역시 직원들이 쉴 수 있는 따뜻한 휴식공간입니다. 회사 식구들을 가장 많이 볼수 있다는 Cafe Works. 아침마다 커피와 토스트를 들고 담소를 나누는 직원들이 많이 보여요. 자리가 멀어 보기 어려운 직원들끼리도 Cafe Works 에서는 모두 만날 수 있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모여 아침인사를 나눕니다. 회의 시엔 무한 음료 제공! 카페웍스표 냉장고에서 음료수 챙기는 것 잊지마세요~ 한편 엔지니어분들의 쉼표라는 곳을 찾아갔는데요. 바로 축구콘솔게임, 안마의자 등 직원들이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reakout Space’가 있습니다. 다만 몇 달째 축구게임 순위에 변동이 없어 점점 승부욕이 줄어들고 있다는 몇 분의 걱정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 이제 같은 층에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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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일하던 디자이너 Jenny와 8층에서 일하던 AE Ashlyn의 ‘우리 더 친해졌어요!’

전 사무실과 가장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단연 1위는 ‘모든 아이지에이웍스 식구들이 한 층, 한 공간에서 일한다는 점’ 입니다. 과거의 사무실은 두 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 의논하기 위해서는 위아래층을 오고가야 했었는데요. 새로운 사무실은 전사직원들이 모두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덕분에 오며가며 서로 인사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답니다. 마주치는 횟수가 더 많아진 만큼 아이지에이웍스 가족들의 미소도 두 배가 되었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이사를 하면 항상 엄마의 손길로 멋진 집이 탄생했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새 사무실 또한 많은 ‘엄마들’의 노력으로 완성되었다는 사실! 한 달 동안 너무 고생하셨던 우리 회사의 대표엄마인 경영지원팀의 Jacie님, Kate님, Jayden님, 또한 ‘이사위원회’ 회장이신 케이블가이 Baki님, 아름다운 디자인을 설계해주신 ‘도시마을’. 모든 분들에게 이런 멋진 공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제 한 식구가 되어 함께 이사 온 ‘위자드웍스’ 식구들, 이미 오래 한 식구였던 ‘나누컴퍼니’분들까지 한 공간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하게 돼 더욱 기대되네요 ^^
아이지에이웍스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따뜻한 4월,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한 아이지에이웍스로 놀러 오세요 :)

사진: 김석환 (Khwan, 애드팝콘 서버개발 과장)
에디터 : 정다연 (Dana, 마케팅/PR 매니져)